어르미제가 시루이 트레블러 기본 모델과 포토클램 33N모델 위에, 2009년쯤에 오두막/세로그립/L플레이트/200mm 구형대포/580EX2(5KG쯤 될 것 같습니다.)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도 흔들림을 거의 못느꼈습니다.
지금 카메라 조합 정도의 무게에서 무거워서 삼각대가 못버틸 리가 없습니다. 볼헤드 색깔과 삼각대의 각도조절 부분 부품 색깔을 보니 호루스벤누의 기본형 삼각대이신 것 같은데, 체결을 좀 더 단단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슬쩍 조이시면 짓조고 알카스위스고 간에 못버팁니다ㅎㅎ;;2015-07-23 16:38
QueeNni일단은 수평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삼각대 스펙상 못버틸 무게는 아닌데, 삼각대 수평이 안맞네요.
수평을 맞출때는 수평계 등을 잘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평을 맞출때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다리 길이도 조정해줘야합니다.
다 똑같은 길이로 펴면 절대 수평 안맞아요.
수평이 잘 맞아도 계속 쳐지면, 상각대 볼헤드 교체를 염두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150-600이면 무게가 상당하니, 마킨스나 포토클램쪽으로 알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2015-07-23 17:09
ODreamer고개 숙이며 부끄러움 타는 문제는 헤드를 다른 모델로 바꾸면 해결이 될 거에요.
그런 후에도 고개를 숙이면 조금 긴 플레이트를 렌즈에 부착해서 무게 중심에 맞도록 조금 이동해 주면 한결 나을거에요.
그런 후에도 렌즈끝이나 후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주었을때 살짝살짝 움직임이 보인다면 그정도는 정삼적인 반응?입니다.
구조적으로 렌즈가 길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잡아주는 문제는 아마도 힘들 것 같아요.
보통 긴 렌즈 사용할 때에는 신속하게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그네 헤드,짐벌 헤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2015-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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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reamer
고개 숙이며 부끄러움 타는 문제는 헤드를 다른 모델로 바꾸면 해결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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