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처음 시작하는데..
두바이를 경유해서 지나가게 되는걸 봤습니다..
중동 쪽은 별 생각이 없었는데..
부르츠 칼리파 앞에 인공호수에서 분수쇼를 하는데.. 2005년에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하는 분수쇼가 생각나더군요..
그 당시 Time to say goodbye를 배경으로 넋 놓고 분수쇼 봤었는데..
방송에 나온 분수쇼도 Time to say goodbye 이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추석 때 연휴를 이용하여 짧게나마 다녀왔습니다 ^^
부르츠 칼리파..
828m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입니다..
안타깝게도 Time to say goodbye를 배경음악으로 분수쇼는 건물 위에서 보게 되었지만..
내려와서 다른 곡들 들으면서 분수쇼 보는건 좋더군요 ㅎㅎ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입니다..
들어가보지 않아서 좋은지 알 수는 없네요;;
숙박은 200만원인가 하는데.. 식사 예약하면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희는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숙소에서는..
이렇게 인공 운하(?) 라는 것이 있어서 배를 불러서 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먹으러 가는 도중에..
이 곳으로 데려와줘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
그리고 두바이에서 처음으로 사막을 걸어봤습니다..
사막 투어도 했구요 ㅎㅎ
정말 처음에는 어질어질 토할 정도였습니다..
평소 멀미 잘 하시는 분들은 멀미약 꼭 챙겨드심이 좋을 듯 합니다 ^^
회원정보
아이디 : queenni***
닉네임 : QueeNni
포인트 : 606649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4 08:3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