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매된 5D Mark4의 샘플 사진을 아래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web.canon.jp/imaging/eosd/samples/eos5dmk4/

오막삼을 쓸 때 제일 스트레스 받던 것이 역시 좁은 DR 문제였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니콘(D810/D750)도 써보고 지금은

소니를 들여서 쓰면서 후보정 관용도 높은 것에는 만족하지만 기본 성향이 캐논에 좀 더 기우는 편이라 또 뭔가가 항상

아쉽더군요.

그래서 1Dx Mark2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고 이 번에 새로 나온 오막포 사진 품질에 대해서도 꽤나 관심이 가더군요.

초기기는 하지만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직접 다운로드하여 약간의 보정을 해봤습니다. (사진은 모두 위 링크에서

받았습니다.)

첫 번째 풍경 사진입니다. 

원본이고요..

흠... JPG 임에도 암부에서 노이즈가 거의 올라 오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네요..

또 다른 사진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보정한 사진입니다.

뒷 배경이 확 살아나죠? 100%로 확대해 봐도 그리 노이즈가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보기 위해 머리 부분만 100% 크롭해 봅니다.

어두웠던 눈 부위와 뒷 배경을 보면 암부 밝기를 100%로 올려도 노이즈가 별로 올라 오지 않는군요..

음~~~ JPG도 많이 좋아졌군요.... 이 정도면 일상 사진에서 암부 노이즈 문제로 버리는 사진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걸 해보니 갑자기 확 뽐뿌가 오네요...

...

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