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팝코 캐톡에 이걸로 왔네 왔어는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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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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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을 판 이후로 계속 고민을 했는데 결국 지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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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006년 구매한 5D를 한 5년 정도 썼고
그 이후로 잠깐, 뭐 그래도 한 2년 가까이 되지만 D700 쓰다가
오두막을 정말 잠깐 썼다 팔고 오막삼을 들여 거의 4년 가까이 써보고
이제 다시 4번 째 5D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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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5D 쓰지만 사실 5D는 애증의 바디라고나 할까요....
찍어서 잘 나온 사진은 정말 맘에 드는데
핀 나가고 암부 복구 잘 안되는 것 때문에 고민도 참 많이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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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니콘 바디도 이것 저것 다 써보고 그것도 여의치 않아 결국 다시 들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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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도 개선되었다 하고 DR도 엄청 좋아졌다고 하니 이제 카메라 핑계댈 일은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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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찍으면 못난 진사탓이나 해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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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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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나중에라도 오막포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최대한 답을 찾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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