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처음 사볼려구 하구요.. 비싸다는 인식때문인지 뭔지 이상하게 캐논쪽으로 사본적이 없네요 ^^;;

얼마전까지 저는 파나소닉 gf7(... 삼성에서 기변후 1년만에 박살났습니다..ㅜ)

남편은 오래된 니콘... 데세랄 입니다. 이거 처박아두고 최근에는 소니 액션캠만 여행시 주구장창 들고댕기네요...

사실 니콘 단렌즈를 좋은걸 영입해서 서브로 gf7 을 계속 이용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박살이 제대로 나서 렌즈는 아예 고칠수 없고 ..

사실 삼성 30이나 45단렌즈만큼 다른 미러리스들이 인물사진에서 만족스럽질 못했었네요.. 친구가 소니를 들고있어서 빌려찍어봤었는데 말이죠..

각각 장단점이 있었지만 분명 속도가 빠르다고 파나소닉을 샀는데 컴퓨터로 옮겨보면 사진들이 영.... 그렇더라구요...

이참에 데세랄을 좋은걸 영입하자니.. 분명 무거워서 안들고 다닐꺼 같고....(그런데 결과물 보면 확실히 좋긴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100d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영 별로라는 평들이 많으시네요...

M5 나오면 그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소니...RX100?????...... ㅜㅜ 머리가 복작복작 하네요

예산이 많질 않습니다 ㅜㅜ 요즘 돈깨질때가 너무 많아서.. ㅜㅜ

전M5 나오면 그걸 사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미러리스치고 금액이 비싼거 같고... 남편은 신제품으로 출시되자 마자 사는건 또 아닌거 같다고 하고

딱히 아기가 태어나도 사진관 촬영 이런것들 안할생각이라 저희가 최대한 많이 찍어주려고 합니다

경험자분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 두서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