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소문인데 5D Mark IV의 C-Log 펌웨어 소문이 있습니다.
단, 이 펌웨어는 단순한 것이 아니고 카메라를 센터에 맡겨야 할 수 있다더군요.
특히 4K 샘플링 방법이 달라지는데 바디내 방열 시스템을 하드웨어 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결국 추가 비용도 예상됩니다. 그런데 4K 크롭률은 많이 줄어들고 화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루머에 의하면 5D Mark IV C-Log 펌웨어에 의한 개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영상 출력은 8bit 그대로.

- DCI 4K(4096x2160)는 센서의 5632 x 3078 픽셀을 사용하여 샘플링, 크롭 배율은 1.27 배.

- UHD(3840x2160, 일반 4K)는 센서의 5472 x 3078 픽셀을 사용하여 샘플링, 크롭 배율은 1.29 배.

- 현재의 센서 1 : 1 4K 샘플링 모드는 1.78 배 크롭 배율의 이점을 위해 별도의 옵션으로 남겨짐

- 새로운 풀 픽셀 3K 모드(60fps와 HDR 24fps 포함)도 추가될 예정, 60fps와 24fps모드는 라인을 번갈아 읽는 샘플링 방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화질은 4K보다 떨어지나 현재의 1080p보다는 양호해짐. 최종 해상도는 3360 x 1890 또는 3072 x 1728로 다운 샘플링 됨.

- 풀 HD1080p 역시 3K 풀 센서 모드에서 다운 샘플링 방법을 사용해 해상력이 개선

- 풀 HD1080p 프레임은 72 / 75fps로 고속화.

- 120MBps (4 : 2 : 0)와 200Mbps (4 : 2 : 2)의 XF-AVC 파일 포맷이 새롭게 추가된다.두 형식 모두 UHS-I U3 유형 SD 카드를 수용 할 수 있음

- 새로운 펌웨어를 사용하면 동영상의 샘플링 영역의 확대로 인해 현재의 방열판으로는 불충분. 새롭게 제작되는 바디는 개선된 방열판이 탑재될 예정. 현재의 5D Mark IV 역시 개선이 가능하지만 이 서비스 가격은 아직 알 수 없음.

- 새로운 펌웨어를 기존 바디에 적용하면 동작은 가능하나 조기 온도 경고가 표시됨.


*출처 : www.canonrumors.com/crop-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