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이상하게 펜탁스와 인연? 이되어 쭈욱 펜탁스 크롭바디만 써왔습니다.
그 진득한 색감에 매력을 느껴 계속 사용해 왔는데 항상 캐논의 투명하고 맑은? 인물색감이
부러워서 늘상 기변을 꿈꿔 왔구요.
사실 아이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오막포로 한번에 가고 싶지만 무리해서 투자를 하느니
그돈을 우리 아들을위해 좀더 쓰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아이가 한살 두살 더 커가면서 섣불리 돈을 쓰지를 못하겠습니다.. ㅜㅜ
각설하고 여러기종을 최근에 들어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만
만듬새나 기능면에서 단연 오막포가 앞서겠지만
막눈 화질로 봤을때 큰 차이가 없다면 6d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풀프레임으로 가려는 이유는 크롭에서 오는 화각의 답답함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과
풀프레임의 화질에 대한 막연한 기대인것 같습니다.
인물과 풍경을 주로 찍을 예정입니다만
펜탁스 크롭에서 6d 로 가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사진은 10년째 꾸준히 찍고 있지만
포토샵 여전히 할줄 모르며 포토웍스로만 간단히 보정하는 수준입니다.
RAW 파일 보단 jpg 파일을 선호하고 있구요.
캐논 유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펜탁스는 지금껏 이슷디- kr-k5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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