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재파파입니다.
발리 우붓지역 자전거트래킹중 방문한 커피농장입니다.
그 유명한 똥커피..루왁커피를 만날 수있는 곳이죠.

 

사트리아? 뭐라 읽는지 모르겠네요.

 

입구에 커피외에도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요건 카카오입니다. 네..초코렛을 만드는 그것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커피입니다.
빨갛게 잘 익었네요.

 

껍질을 벗기면 요렇게 됩니다.
요놈을 잘 볶으면 맛있는 커피가 되겠죠.

 

안쪽으로 가다보면 이런걸 만날수있습니다.
땅콩초코바 아닙니다..
맞습니다. 사향고양이의 응가입니다.
응가할때 좀 힘들것같네요...ㅡ.ㅡ

 

바로 이친구입니다.
흔히 보던 고양이 모습은 아니네요.
고양이보단 족제비스럽네요.

 

커피를 볶는 것부터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것도 볼수있습니다.

 

커피포함 12가지 무료시음 차를 줍니다.
물론 루왁커피는 별도로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5달러를 내고 주문한 루왁커피입니다.
일단 똥냄새는 나지 않습니다..ㅎㅎ
 진하고 고소한 느낌이었습니다.
전 산미가 살짝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행이네요..ㅋ

 

커피마시며 보니 카푸치노가 아니고
재미있게 캣푸치노라고 적어놨네요.

별기대안했는데 아이들도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Sony A7R2 & FE50MACRO

 

★ 재재파파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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