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Mark II의 서보 AF 연사 화면과 샘플을 몇 장 올려봅니다.
연사 속도 자체는 최대 초당 6.5매 인데 포착 성능이 좋습니다.
AI 서보 AF 연사 파인더 내 화면 (최대 6.5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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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5fps 로 촬영한 AI 서보 AF 연사 샘플 GIF (50매)
그런데, 파인더의 AF 분포 영역은 라이브 뷰에 비해 넓지 않기 때문에
동체 연사 촬영 중 더 자유로운 구도를 위해서는 라이브 뷰가 좋습니다.
라이브 뷰에서는 최대 연사 속도가 4fps. 속도에서는 아쉬운 감이 있죠.
그런데, 인물 촬영시 얼굴 트래킹과 추적, 포착 성능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때문에 폭넓은 구도와 얼굴 우선 면에서는 라이브 뷰 서보 AF가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라이브 뷰에서 인물이 아닌 피사체 추적시에는 자동 검출 AF or 화면 터치에 의존해야 합니다.
라이브 뷰 서보 AF 연사 화면 (최대 4fps, 얼굴 + 트래킹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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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fps의 라이브 뷰 서보 AF 연사로 촬영한 인물 샘플들
Canon EOS 6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400 | F2.8 | 1/20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20 11:02:55
Canon EOS 6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400 | F2.8 | 1/32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20 11:02:00
Canon EOS 6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400 | F2.8 | 1/16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20 11:03:42
Canon EOS 6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400 | F2.8 | 1/16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20 11:01:53
라이브 뷰에서의 인터페이스가 좀 더 개선되면 라이브 뷰 활용 비율이 파인더 만큼 될 듯 합니다.
파인더 처럼 동체 검출 시작 에리어를 사전에 임의로 지정하는 기능이 라이브 뷰에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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