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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sMK2] 창경궁

AF™[R6MK2] | 02-04 22:16 | 조회수 : 1,120

겨울이라 사진 촬영을 자주 나가지는 않고 있었는데,,, 어제 비도 오고 해서 오늘 날이 괜찮을까해서

창경궁과 창덕궁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일단 먼저 창덕궁 사진을 올려봅니다. 비가와서 날이 좋기는

해도 미세먼지가 있어서 그닥 사진이 좋지는 않네요.

설 연휴기간 중이라 6일까지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만 창덕궁 후원만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100 | F8.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29:59

창덕궁의 주문 돈화문입니다. 왼쪽에는 구 매표소와 안내소를 개선하는 공사가 아직 진행중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20.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3:21

금천교와 진선문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100 | F4.0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3:49

창덕궁 내부로 진입하기위한 진선문입니다. 진선문 안쪽으로 인정전으로 향하는 인정문이 있고

후원 및 선정전, 대조전 등으로 가기위한 숙장문이 있는 공간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5:20

진선문을 지나 인정문과 숙정문이 위치한 외행각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22.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6:59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으로 가기위한 인정문입니다. 인정전은 사실상 조선의 정궁으로서 수많은 행사와

사신 접견 등의 행사를 진행하던 곳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7:40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8:43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39:53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입니다. 2층아닌 통층 구조로 되어있는 건물이며 2층 월대 위에 있지만 경복궁 근정전에 비해

높이가 낮고 난간도 없어서 높이가 낮고 소박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수많은 역사적인 일이 일어난 사실상

조선 왕조의 정전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100 | F4.0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42:39

선정문입니다. 선정전과 이어진 문으로 선정전은 창덕궁 유일의 청기와 건물이며 정문과 본전이 이어진 양식의 건물입니다.

국왕과 신하들이 업무를 보던 공간이었지만 순조 이후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던 혼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44:37

희정당 입구입니다. 희정당은 원래 왕과 왕비의 침소였지만 이후에는 편전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소박한 건물이었으나 재건과 증축을 거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48:29

창덕궁 대조전입니다. 대조전은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거소였으며 흥복원 등 여러 건물이 감싸고 있던 구조였습니다.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려 경술국치가 발생한 장소가 바로 대조전입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4:58:30

낙선재 일원입니다. 낙선재는 조선 헌종 시대인 1847년에 낙선재를 1848년에 석복헌을 지어 나란히 두었습니다. 낙선재는

왕비의 죽음 이후 후궁으로 받아들인 경빈과 대왕대비 순정효황후를 위한 공간이었으며 동시에 헌종의 사랑채이며 서재였습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5:00:29

낙선재 본당입니다. 이 곳은 헌종이 주로 사용했던 공간이며 바료 옆에는 석복헌이 있어 경빈과 바로 만날 수 있는

구조였으며 경빈과 대왕대비를 위하여 후원을 잘 구성한 공간이기도 하며 봄이 되면 매화에 산수유까지 만날 수 있어

많은 취미 사진사들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Canon EOS-1Ds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6.00mm | ISO-100 | F4.0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4 15:10:46

성정각은 최초 세자를 위한 교육장이었지만 일제시대에는 내의원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원래 성정각과 승화루 사이 넓은 길은

원래 세자의 거처인 중희당이 있었으나 1891년에 중희당이 철거되었고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승화루는 삼삼와 등 전각과

연결하여 서고와 도서실로 사용되었습니다.

 

입구쪽에는 궐내각사, 선전원, 후원 등이 있지만 창경궁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이동 경로에서 어쩔 수 없이 빼야했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파란 하늘에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2019. 2. 4

창덕궁 일원

 

CANON EOS-1Ds Mark II

CANON EF 16-35mm/F4L IS

 

 



★ AF™[R6MK2]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freene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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