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며
컨디션이 안좋아 지기 시작 하더니
지난주 부터 감기몸살에 시달렸습니다
닷새 정도 끙끙 앓고 나니
정신도 몽롱해 지고 만사가 귀차니즘 이네요
비상시국이라 도시는 들끓고
연말 모임도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가끔 한번씩 감기 올때마다 판단력도 흐려지고
이해력도 부족해 진다는것이 느껴 집니다
이렇게 뒷방 늙은이 로 전락 해 가는것 같네요
그리하더라도 꿈틀 거리며 힘 내 보려 하는데
전 처럼 쉽지는 않을것 같아 뭔가 해볼까 고심 중 입니다
더 이해력 딸리기 전에
한강 작가님 작품 들을 접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우리나리에서는 음지에 갇혀진 작품이 되었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e- book 보다는 서점에 가서 인쇄본 을 구해 볼까 합니다 .
이눔의 감기 지금도 눈꺼풀 이 내려 오게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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