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ㅋ~~ 무거운 5D를 챙기시고 산을 오르셨다니..생각만해도 ㅎ ㄷ ㄷ 입니다^^
벌써 14년이 지난 사진이지만... 생생하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저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시는 그 어느곳에서도 못 느끼는 경치입니다
비탈진곳에 누운분들을 보니..예전에 친구놈들이 그랜드캐년에서 벼랑 끝에 앉아 있어서..
고소 공포증있는 전 멀리감치에서 소리만 질렀던 기억이나네요^^
오늘도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2025-08-28 02:57
뭐터리[스나이퍼^]사진기록 이란것에 새삼 소중함을 느낍니다
셔터 누를 때에는 하찮케 생각 했는데
이제 몸 이 부실 해 등산 하기조차 쉽지 않으니
대리만족 하기 딱 입니다
낭떠러지 주변을 겁없이 디니고는 했는데
집에 돌아와 생각하면 그제서야 현기증 이 몰려 옵니다.
소중한 기록 사진들을 찾으려 디스크 뒤적 거려 보지만
없어진 사진들이 대부분 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요.2025-08-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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