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퍼온거라 어투가 좀..
암튼 걍 참고만 하시길..
틀린내용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자동모드는 카메라가 거의 모든값을 다 결정한다.
내가 어떻게 찍어낼것인지 카메라는 알수 없음으로 그저 실패한사진이 되지 않도록,
선명하고 안흔들린 사진을 만들어 내려 한다.
카메라가 생각하는 안흔들린다의 기준은 랜즈의 초점거리와 같다.
50mm 랜즈라면 50분의1초 +,- 어느정도..
70mm 랜즈라면 70분의1초 +,- 어느정도..
이런식으로 생각한다.
바꿔 말하면 이 이상의 셔터스피드로 궂이 설정할필요를 못느낀다.
저 앞에 사람이 뛰어가고, 달리는 자동차를 찍고싶은데 그 속도를 생각해서 알아서
셔속을 올려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동 모드중 스포츠모드가 있는 카메라의 경우엔 해당 모드를 실행시키면 셔터속도를 많이 확보해주긴 한다.
조리개 역시 마찬가지다.
핀트가 나가기 쉬운 낮은 조리개 수치는 왠만해선 쓰지 않는다.
반자동 모드에서는 이런 아쉽고도 짜증나는 상황을 극복할수 있게 해준다.
반자동 모드는 보통 셔터우선모드와 조리개 우선모드로 나뉜다.
오늘은 조리개 우선모드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한다.
iPhone 6 Plus | Program Normal | 4.15mm | ISO-64 | F2.2 | 1/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3-26 10:42:04
조리개 우선모드이다.
우측 상단에 괄호 안에 들어있는 숫자는 몇장을 찍을수 있는지 표시해주고, 그 옆에 8.0 이라고 쓰인 부분이
조리개값을 나타낸다.
iso 옆에 A 라고 표시되어 있는것은 감도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소리다.
여기서 반셔터를 누르면 어떻게 될까??
iPhone 6 Plus | Program Normal | 4.15mm | ISO-80 | F2.2 | 1/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3-26 10:43:48
조리개를 8.0을 사용하였을때 카메라가 자동으로 나머지 값을 계산하여 설정한다.
셔터속도는 50mm 의 한계인 50분의 1초 언저리, 나머지는 감도로 밝기를 맞춘다.
iPhone 6 Plus | Program Normal | 4.15mm | ISO-80 | F2.2 | 1/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3-26 10:45:03
iPhone 6 Plus | Program Normal | 4.15mm | ISO-64 | F2.2 | 1/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3-26 10:45:30
조리개값을 바꿔 보았다.
역시나 셔터속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오히려 감도를 가지고 노출을 조정하는것을 알수 있다.
조리개 우선모드는 조리개가 열리면서 빛이 많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카메라가 생각하기에 흔들리지 않는 셔터스피드(랜즈의 초점거리 정도) 를 확보했다면
이미지가 가장 깨끝하게 나오도록 감도를 조정하고 가장 깨끝하게 나오는 감도(iso 100) 까지 설정되었을 상황에도 노출이 오버라고 생각된다면
셔터 속도가 올라가게 된다.
쉽게 가자..
조리개 우선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리개 값을 설정한다.
Canon EOS-1D X | Manual | 50.00mm | ISO-100 | F5.6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5-05 03:07:57
Canon EOS-1D X | Manual | 50.00mm | ISO-100 | F1.2 | 1/20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5-05 03:12:13
조리개의 역활은 핀트(초점이)가 맞은 영역에서부터 어느정도 범위까지 선명하게 보이게 할 것인가(심도)를 결정한다.
사진을 확대해서 디테일을 보면 차이점을 알수 있다.
인물 사진의 경우 배경의 지저분한 것들을 많이 없애주는 효과때문에 망원계열의 밝은 랜즈로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여 촬영하기도 한다.
아무튼..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 심도가 깊은(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인지, 심도가 얕은(초점 맞은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흐릇한사진) 사진인가에
따라서 조리개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카메라가 설정을 해주는게 조리개 우선모드다.
이때 카메라는 셔터스피드를 적정이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랜즈의 초점거리 정도 라는 이야기 이다.
만약 50mm 랜즈를 마운트 하고 있다면 50분의1 초 + , - 어느정도로 셔터스피드가 거의 고정된다.
그 다음 감도를 카메라는 계산한다.
50분의 1초로 했더니 너무 밝네?? 감도 낮춰야지~ 하고.
그래도 밝을 경우엔 그때부터 셔터스피드가 올라간다.
더 쉽게 가자..
av 모드에서 셔터 속도를 확보하고 싶다면 iso를 조정하면 된다.
셔속을 떨구고 싶다면 감도를 낮추고, 올리고 싶다면 감도를 올리면 된다.
감도는 내가 흔들리지 않는 셔터스피드를 확보한 이후 최대한 안높이는게 깨끝한 이미지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깨끝한 이미지만 고집하여 너무 낮춰 셔터속도가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흔들려서 오히려 망하는 수가 있다.
밝은 대낮에 야외에선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게 이놈으 av 모드인데, 실내만 들어가면 위와같은 메카니즘 때문에
흔들린사진, 노이즈 만땅인 사진들이 나오는것이다.
50mm 를 마운트 해서 실내에 들어갔는데
셔터속도는 50분의 1초, iso는 800 으로 카메라가 맞춰줬다 가정하자.
내가 의자나 아니면 손각대의 성능이 뛰어나 30분의 1초도 버틸수 있고,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감도를 낮춰도 상관이 없다.
움직이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찍힐 정도로 셔터속도를 올려줘야 하기에 iso를 올려놔야 하겠다.
야외 단체 사진인데 점프샷이다 라고 가정해보자.
뒤에 배경은 겁나 멋진 설산이다.
인물부터 풍경까지 쨍하게 하려면 조리개 팍팍 쪼여야 한다.
그렇다고 막 22 이런수치까진 안가도 된다.
9~14 정도면 초점을 맞춘 지점이 나와 너무 가깝지 않은 이상 모두 선명하게 나오니까.
Canon EOS-1D X | Manual | 35.00mm | ISO-100 | F4.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4-12-27 08:07:41
Canon EOS-1D X | Manual | 35.00mm | ISO-100 | F4.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4-12-27 08:12:31
둘다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나는 백미러에 초점을 맞췄더니 백미러와 촬영자와의 거리가 가까워 뒤쪽이 날아간걸 볼수 있다.
반면 아래쪽 사진은 전체에 골고루 초점이 맞았다.
암튼 쪼여 찍는다 해도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는 꽤나 중요하다.
어쨌든 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내가 F 11로 조리개를 설정하니 셔속은 160분의 1초, iso 100 이라는 수치로 카메라가 설정을 해줬다 치자.
점프를 시켰더니 사람들의 모션이 너무 빨라 딱 정지영상처럼 나오지 않았다.
이때도 셔속 확보를 위해 iso를 높여주면 되겠다.
조리개를 열어도 되지만 심도를 깊게 하기 위하여 더이상 열 조리개가 없는 경우엔 결국 iso가 답이다.
반대로 느리게 하고 싶으면 조리개는 더 닫고, iso를 더 낮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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