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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슈중인 친목'질'이란 무얼 일컫는지 적어봅니다

스냅 | 05-14 20:55 | 조회수 : 1,121

타 커뮤니티에서 문제시 되었던건 친목이 아닌
속칭 친목'질'이라 하는 것 들이었습니다.

온오프를 막론하고 사람이 모이다보면 서로 맞는이들끼리
친분을 쌓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친분이 유형화 하여 오감으로 소통될때
바로 이게 친목행위가 되는 것이겠지요.

이건 커뮤니티의 바른 지향점입니다.
서로 사진이란 공통분모로 의견을 나누고 얻고 배우는. . .

이제 오늘 큰 이슈였던 친목'질'은 어떠한것을 일컫는지 적어봅니다.

대부분 타사이트에서 '친목질에 질렸다'라 말씀하신 분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일단 어떠한 당이 생성되어 당원들끼리 완장처럼
네임텍을 줄줄이 늘어 놓습니다.
그리고 친분이 쌓인 분들간에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공유합니다.

사배싶, 사잘싶, 포배싶, 후라이, 굇수, 망사, 캐초보,
사진좀갈챠주세윤~ 등등의 다소 우습기도,
민망스럽거나 소위 오글 거리는 표현이 즐비합니다.
더 많지만 다 알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말끝에  '~유'라며 충청식 어법도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아버지가 충청도분이시라 그쪽에 사촌들이 많은데
멍청도라고 비꼬는 화법이냐며 곡해하기도 하더군요;;

이런 일들은 사실 사이트 이용에 문제되지않고 제제도 없습니다.
쉬이말해 적법한 것이지요.

허나 이로 인하여 상대적 박탈감및 소외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생겨납니다.
한마디로 의도치않은 부작용 입니다.
또한 제 사촌처럼 곡해하는 경우도 있지요;

한둘이 아닌 수많은 타인에게 불편함과 거부감을 초래한다면
적법한 행위라도 도덕적 지탄의 쓴소리는 피할수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순수한 의도이고 좋은 뜻이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반 대중이 불쾌감을 갖는다면 지양해야 맞겠죠.

옆사이트에서 유독 캐논포럼이 집중포화 당하는것이
이를 반증하는 사례입니다.

저는 이쯤에서 한가지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친목은 좋지만 앞서 언급한 이른바 친목'질'로 비춰지는 일련의 행동들. ..

이상한 단어와 지역감정상 오해를 부르는 어법들은 자중하자고 말이죠.

친목은 합시다!
다만 친목'질'은 자제 합시다!

저런 행위들이 보이지 않게되면 아무런 분란도 야기치 않을것 입니다.



★ 스냅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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