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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싸움.. (글이 조금 깁니다..)

| 05-15 21:52 | 조회수 : 948

스르륵 포럼을 망하게한 물고 빠는 덧글을 받고 작성한 친목질을 했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에 속해 있다고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도대체 그들만의 리그가 뭔지, 그에 속한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제발 알려 달라 했었는데 답변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탄을 받았던 무슨 무슨당 중에서 파파당 출석부가 올라오면 열씸히 출석글도 올렸습니다..
그 파파당 출석글이 그렇게 지탄받는 친목질인지 몰랐습니다.
스르륵을 몇 번 탈퇴하고 재가입을 했었는데도, 반가이 맞아주는 분들이 계서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스르륵 케논 포럼에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 www.slrclub.com/bbs/vx2.php... )

저는 아직도 친목질의 경계가 무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누구누구님 보다는 형님, 아우님이 더 좋은 배나온 아저씨 입니다..
대학시절에 강의 듣기도 싫고 젊은 혈기에 정의를 바로잡고자(?) 데모에 참석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가슴아프고 아픈 이름인 강경대 학우가 그 무시무시한 백골단 파이프에 맞아 숨지는 현장에 있었는데 비겁하게 무서워 도망을 갔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스르륵을 떠나 온것도 저는 도망 온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혈기도 사라지고, 부조리한 부분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자신감도 없기에..
조용히 혼자서 글 삭제 하며 정리 하닌 정리를 한것이겠지요..
진심으로 물고 빠는 지탄 받는 덧글일 지언정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덧글이기에..
글을 지우면 같이 날라가는것을 알기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친목질이요.. 아마도 여기로 오신 분들이 대다수 말씀을 안하셔도 싫다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오신 분들중에 솔직하게 글로 표현을 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한 용기를 내신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그러기에 글을 올리신 분이나 생각으로 친목질은 싫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게시기에..
사진을 올리시고 그 사진을 보시는 이곳에 모든 분들이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부분이 아닐런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개개인의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대다수의 분들의 눈에 거슬리는 물고 빨는 글이 올라오면 바로 정확히 지적을 해주시구요..
물고 빠는 글이 아니라고 한다면 너그러히 형님, 아우님 하는것을 용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시간이 나게 되면 오프에서 만나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프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게시지많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사람 냄새는 나야 情을 조금이나마 더 붙일것 아닐런지요..
(이것도 친목질이라고 하시면...ㅠㅠ)

칼싸움 마냥 싹뚝 짜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사람이기에 그러지 못함을  탓해야 하는지..
조금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키보드를 두들겼습니다..

글 내용중 생각이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거북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거북한 부분과 생각이 틀린 부분은 바로 잡겠습니다..

두서 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여유 넘치는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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