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용문사에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추정수령 1100년.. 나무 높이 42m.. 둘레 14m..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가 큰 암은행나무이며 줄기 아랫쪽에 큰 혹이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라 경순왕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 하기도 하고.
또,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꽂은 것이 이 나무가 됐다고도 합니다
이 나무가 자라는 동안 많은 전쟁과 화재가 있었으나 이 나무만은 화를 면했다고 하며..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는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렸다고도 합니다
조선 세종 때는 정삼품 보다 높은 당상직첩을 하사 받은 명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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