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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연꽃, 그리고... 그리움

맨땅헤딩 | 08-05 12:59 | 조회수 : 1,192



삼년 전인가요..

사진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되어
그 당시 체험단에 의해 막 리뷰가 진행되던 HS10에 이끌려
이곳 후지동 멋진당에 찾아오게 되었던 기억이

결국 HS10을 들고 담았던 관곡지의 연꽃의 모습들

보관상의 실수로 남아있지 않아
경험 없이 허둥지둥 처음 담았던, 그날의 흔적을 그리워하는지도

When i was young i listen to the radio..로 시작되는
카펜터스의 - YESTERDAY ONCE MORE... 이 음악이 바로 그때 관곡지의 연꽃과 함께 올려드렸던 음악이랍니다. ^ ^


















같은 모습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바꾸면 또 다른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구나... 하고 보아주세요.



그리고
한분 한분.. 이곳에서 정들었던, 뵙고 싶은 분들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까지 같이 담아  올리는 것이랍니다 ~.












★ 맨땅헤딩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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