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문원웨이님께서 마크로 추천을 말씀하시길래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저도 눈독을 드리는 것을 올려봅니다.
가지고 계시는 탐론은 18-270mm는 일명 여행용렌즈로 광각계줌와 망원계줌으로 독립된 렌즈보다 화질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될겁니다. 그래서
풍경과 인물에 적합한 표준줌에 마크로 기능이 있는 것이 어떨까 하고 추천해봅니다..탐론18-270줌은 최단촬영거리 49cm이며 시그마 Contemporary는 최신제품(2012년12월)으로 최단이 22cm로 전용마크로에 버금갑니다...70mm에서 근접거리가 5.52cm로 나와 있군요..물론 전용마크로보다 배경흐림이 덜 하겠지만 사용빈도가 높은 표준줌에 들어있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질좋은 광각계 표준줌은 여행에서 필수적이라 생각되며 원웨이님의 더욱 멋진사진을 기대하면서 올려봅니다...^^2013-09-04 01:52
인현구형이지만 색감도 좋고 조리개가 열린 상태에서 저 정도면 쓸만한것 같아요...^^
저한테 시그마 17-70 MACRO OS HSM가 있는데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전핀이가 나서 자동으로 인포커스가 되버려서 얼마나 황당 했는지 몰라요.
개인적으로는 비추 합니다.2013-09-04 23:47
캄문[인현]우째 그런 일이~핀문제는 AS가 안되나요?
비싼 제품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도시락 싸들고 좇아다니며 고칠 것 같은데..^^
인현님이 가지고 계신 것 하고는 다른 제품입니다...'C"자 붙은 Contemporary 인데
스펙은 거의 동일하네요...2013-09-05 03:01
캄문[원웨이]데세랄과 하이엔드의 광각단에서 있는 마크로는 약간 다릅니다...
데세랄은 보통 마크로가 60mm마, 90mm마, 105mm마, 180mm마크로가 메이커별로
있는데 피사계심도 워낙 얕기 때문에 보케(배경흐림)이 생겨 피사체가 돋보여 아름답게
보이며, 하이엔드 마크로는 광각단에서 촬영되기때문에 심도가 깊어 데세랄처럼 얕은 보케가
생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즉 마크로는 되는데 배경흐림이 적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이엔드에 배경흐림효과를 주는 기능이 있는데 인물외에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웨이님에게 마크로 전용렌즈를 추천드린 것이 아니라 광각이 있는 표준렌즈줌에 마크로기능(최단거리가 22mm에서
28mm정도)이 있는게 편리하지 않을까 하고 말씀드린겁니다...650d에 탐론18-270에 18-50(또는 18-70 에 마크로 기능有)을
보강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18-50(70)쪽이 풍경, 인물에서 화질이 탐론18-270보다 나으니 하나쯤 준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컨카메라로 X-S1보다 최신기능(WiFi, GPS, 스마트폰 원격)이 들어있는 30배줌 HX50v가 부피도 작아
650d와 함께 들고 다니면 좋겠군요...물론 최단이 5cm이지만 마크로가 가능하니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우선순위를 생각하시어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도움이 될른지 모르겠습니다...^^2013-09-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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