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잘 들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도 차례가 끝날때 까지 꼬맹이들을
맡아서 진땀이가 나도록 고생을 했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모시고 친척집을 돌아야 하는
고난의 길을 피하기위한 알콜질을 했다지요...
맨정신에도 사고치는 아이에게 음주운전은
절대 안시키니까요...^^;
엄마에게 등짝을 맞고 욕을 좀 먹기는 했지만
오후에는 아주 자유로워서 좋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오후에 한숨 자고 일어나니까
창밖으로 달이가 떠오르더군요.
정월대보름달 보다 더 크다는 오늘 달을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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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am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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