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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가 을 앓 이.. 5

맨땅헤딩 | 11-01 21:26 | 조회수 : 1,606

Canon EOS 60D | Aperture Priority | 55.00mm | ISO-100 | F4.0 | 1/8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3-10-19 07:04:13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단 하나의 이유

선망의 고배율의 카메라 HS 10
빛과 같았던.. 추억을 크로핑하다님을 포함한 훌륭한 리뷰어 분들의.. 글과 사진에 이끌려





온라인이란 곳에 대한 낯설음
모름에 의한 머뭇거림으로 댓글을 달며 기웃 기웃.. 한 것이 어제인 것 같은데

햇수로 5년.. 그 가을의 하루를 넘겨가고 있습니다.





선배이신 분들께서 쭈뼛쭈뼛하는 이를 다독이며
사진이란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요.





어제,..인가요

캄문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팅.. ' 너무 먼 그대 ' ~ 를 읽으면서
불현듯이.. 4,  4, 16... 이란 그분과 저만 아는 글귀로 힘을 주시던  " 먼 그대님 " 이 그리워집니다.





중간 중간 활동을 못하였으나
정이란 것은 직접 만나야지만 쌓아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칼러스방장님, 스포츠정님, 네모난세상님, 대로님, Belbel님, 덕천님, 레인터치님, 이준님, 우기님, 루메나스님, 느낌을담아님, 탐이님, 클라우디아님
그리고 모두를 기억 할 수는 없으나 힘을 주셨던 많은 분들...





지금 보면 정말 가당치도 않은 모습임에도
토닥 토닥 ~ .. 한결같은 응원의 글로 힘을 주셨기에

오늘까지 사진이란

쉬운 것 같지만
쉬워 보이는 그 한단계를 올라서는 것이 쉽지않은
취미에  한껏 빠져들 수 있었음을


항상 어디 아프신 곳 없이 건강하시기를...요, 모두 4, 4, 16 입니다... * ~ .





글재주 없이 마음만 앞서 심중의 몇자 적음에도 땀이 송골 송골 맺힙니다..  ㅠ ~



어제인가요..
오늘인가요..

행천도님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고 보니 생각지도 못한  레벨 4.. 가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레벨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손폰 앞자리도 4114로 지정할 정도로
숫자.. 4 .. 를 좋아해서인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어쩌면 낚시꾼이기에 숫자.. 4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레벨 4.. 업 기념으로

이번 포스팅은
잠수 타기 전에 올리다 끝맺음을 못하였던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낚시에 취미가 없으시더라도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






























































★ 맨땅헤딩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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