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엄마의 품

맨땅헤딩 | 12-02 11:22 | 조회수 : 1,884 가 가

Canon EOS Kiss Digital X | Manual | 250.00mm | ISO-100 | F16.0 | 1/2500s | 0.00 EV | Average | Manual WB | 2012-10-12 16:45:44

늦가을 어느 바닷가에서 담았던 세상에서 제일로 따스한... * ~

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오랫만에 전화 한통 하시면 어떨까요... ^ ^

★ 맨땅헤딩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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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4-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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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위험하지 않나요?
2013-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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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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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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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모래알]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혹 초상권 문제 때문에 하신 말씀이시라면
원거리에서 담아서 실루엣 정도만 겨우 담은 모습이니 그리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 ~
2013-12-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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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is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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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10-0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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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posu
맨땅헤딩님 말씀 듣고 전화 한통 했습니다...^^
꼬맹이 시절에 재롱보단 땡깡을 부린 게 마음에 걸리네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2013-12-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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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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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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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탑식이]매번 드린다 드린다 하면서도
안부 전화를 한통 드리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현실이지요.

내리사랑인지라 진자리 마른자리 살펴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제대로 보답을 못하는...

탑식이님께선 평소에도 부모님께 잘 하실 분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
2013-12-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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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yw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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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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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전화 한통 이라도 하실수 있는분들은 행복한 분들 이네요..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는게 효도하는 겁니다.
2013-12-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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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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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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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호박넝쿨]글을 쓰면서도 어느 분인가는
호박넝쿨님께서 하신 말씀을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요, 당연하게 자주 자주 찾아 뵙고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최고겠지요.
또 계실 때 잘 해드리는 것이 효도겠구요..

떠나신 뒤에 허공에 대고 백번 잘해야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후회만 가득합니다. ^ ^
2013-12-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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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ksb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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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8-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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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 나그네
하실 수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전화하고
찾아 뵙는것이 도리인데.....
대부분 버스 떠난 뒤 손들지요.....
2013-1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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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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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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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구름같은 나그네]구름같은 나그네님의 " 대부분 버스가 떠난 뒤에 손을 들지요.. " 란 말씀에 먹먹해집니다.
저엯 그런 못난 사람 중의 한사람이기에..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실 줄 알았다는 힘없는 변명으로는 용서가 안되겠지요.

그저.. 가끔 꿈에서라도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 ^
2013-12-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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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ra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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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8-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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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天道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 최고입니다.
2013-12-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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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닉네임 : 맨땅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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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行天道]그럼요, 엄마라는 존재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지요... ^ ^

어릴 때는 절대적이셨던 엄마와 아빠..

머리가 좀 커지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잊혀지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13-12-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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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et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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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8-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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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Engine
아.. 저에게는 상당히 복잡한 이야기가 되지만 순수한 부모의 사랑이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것이라 생각합니다.
2013-12-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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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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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Tank Engine]몸은 괜찮은가요 ? 날도 추운데..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이라도 부족하고 못다한 부분이 있다면
이전보다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요... ^ ^
2013-12-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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