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밥 묵는데 계속 들이댈래, 어?"
야, 아침부터 고기 묵고 좋겠다~ 라고 해주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참!!!!
4만원짜리 퍼머하고 처음 찍어봤는데요, 머리가 아주 곱슬곱슬한 것이...........응, 뭔 소리여? ㅎㄷㄷㄷ
암튼 확실히(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더 빨라졌네요.) 단번에 초점을 잡습니다.
곤충 사진에서 자동 초점은 크게 의미가 없어서...정확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엉뚱한 핀은 없네요. ^^;;
어쨌거나 사진 건지는 확률은 아주 조금 높아진 것 같습니다. (4~5장 찍어 1장 건지던 것에서 3~4장 찍어서 1장 건지는 정도?)
Zone 모드로 찍어봤는데, 예전처럼 1영역을 중심으로 주변 8개~14개의 보조 AF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하네요.
ISO 오토 + 보정까지 되는데도 그냥 습관대로 ISO 바꿔가며 찍었네요. ㅠㅠ 역시 습관이 무섭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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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저녀석이 산복쟁이님 기억하고 있겠어요???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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