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순 쯤 찍었던 사진인 것 같습니다.
막차 시간에 나가게 되면 조금 더 조용한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주중의 지하철 막차에 취객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저런 제 발걸음의 흔적들입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종종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집에 오는 길은 언제나 똑같지만,
찍는 사진은 매번 다르네요.
그 점이 사진의 묘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
후지톡방 분들 모두 좋은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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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러스
[Coffee or Tea]저 iso 11400 흑백 사진은 실제로 눈으로 볼 때는 그냥 시커~~먼 모습에 아파트 조명 몇 개가 반짝이는 정도였습니다.
Coffee or Tea
[덴버러스]아뇨...경기도민입니더....
Coffee or Tea
[후탁스]주말에 지를까 해서 보니...신품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Coffee or Tea
[☆포미™]제 로망은 M모노크롬 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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