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강 이촌 둔치에 피아노를 내려서 피아노 치는 모습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올렸었는지 올리지 않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작년 가을쯤으로 기억됩니다.
사진을 구경하다가 컨츄리박님 사진 보고 노을지는 풍경이 생각나서 올려보네요.
후배들과 함께 합주하는 영상을 찍는 날이었습니다.
피아노를 강 바로 옆의 좁은 공터까지 내린다고 낑낑댔네요.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한강 둔치 아래까지 내려가서 바라보는 서울의 노을지는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번 한 주도 퐈이팅 넘치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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