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날 강남가는길에 후지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삼성디지털프라자 들렸다왔습니다
후지는 x-pro1 을 보기위해서였고 파나는 g7, 그리고 삼성은 NX1 을 구경하기위해서였는데
프로원은 진열대에서 x-t10 에게 자리를 내주고 은퇴했더군요
t10 , 100t, t1 을 만져보고왔는데 23.4렌즈매달린 t1 은 역시 최고더군요
연속 af로 설정이 되있어서였는지 카메라를 요래조래 움직이기만해도 순식간에 계속 촛점을 잡더군요
파나 g7 은 재질에 약간 실망. 실내 인물테스트도 g5, g6 에 비해서 그리 와닿지 않았습니다
오매불망 g7을 기다려왔었는데 아무래도 gx8 을 또 기다려봐야할듯.....
캐논에서는 70d 를만져보았고 (느낌은 괜찬았어요)
삼성에 가서는 어리둥절..카메라만 있을줄 알았는데
삼성 모든제품 전시돼있고 한켠에 삼성 카메라만 몇대 ㅎㅎㅎ
아무튼 NX1 을 드디어 실제로 보았습니다
느낌은.....묘했습니다
후지색감을 선호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nx1 의 액정색감부터 이질감이.. (하지만 그것이 정확한 화벨이라는데....)
몇컷 테스트해보고 뽐뿌는 조금 덜어놓고 나왔습니다
그날의 결론
사진은 후지다
사진은 제 카메라 x10 으로 찍은 후지코리아 본사 카메라 전시대에있는 케릭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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