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 입덧하느라 고생한다고 주말에 처남네가 와서 음식을 만들어 줬습니다.
마음이 참 예뻐요.ㅎㅎ 덕분에 와이프보다 제가 더 호강했습니다. 튀김에 맥주로 간단하게 시작한 것이 나중에는 쏘야, 볶음밥에 소주까지 가는 바람에요.
사실 처남도 이걸 노리고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다음날 느지막히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실 날만 괜찮으면 사진도 찍을 겸 근처 공원이라도 갈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언제나 밖에서 찍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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