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여 본토에서 맛 보았습니다
연유가 듬뿍! 걸쭉한 베트남 커피를요....
한잔에 1,300원 정도인데 무대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하더군요
연유가 깔린 컵에 드립 기구를 올려 커피를 내리고 휘휘 저어서 얼음을 넣은 잔에 투입!!
드립 하는 사이 얼음이 녹은 물과 적절하게 혼합되지만 묽어지지 않는 진득 클라스..ㄷㄷ
새우와 고기, 샹차이, 쌀국수를 상추에 말아놓은 뭔 샐러드와
꾸리꾸리 소스에 돼지 갈비와 야채, 쌀국수를 말아먹는 분짜
꾸리한 냄새의 피쉬소스(?)와 고수(샹차이)는 예상했으나
나름 익숙한 고수와는 다른 묘한 화장품향의 그것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같은 일격이였네요...
그러나...완벽히 클리어 했다는요.. ㄷㄷ
줄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덧글 19 접기
Coffee or Tea
[페이퍼]10번인가 참고 먹어보면 괜찮아 진다고...백종원 아저씨가 그랬다던데요...
Coffee or Tea
[▶CLES◀]커피 좋아하시는군요
Coffee or Tea
[觀照]뚱뚱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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