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 주변을 조금 넓게 돌아봤습니다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꺼내서 찍고 있는데 카메라를 피하지 않고 처다봐 주더군요
그렇다고 막 드리대면 안되겠지만요.. ^^;
운전은 자유롭게 하지만...거의 대부분 헬맷을 착용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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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본토의 방식대로 약 1,300원하는 분짜를 맛 봤습니다.
후식으로 1,000원쯤 하는 베트남 커피까지 2,500원의 행복이네요
즉석에서 구워주는 돼지 갈비와 냄(NAM-피가 쌀 전병인 춘권같은...), 쌀국수를
냄새도 없고 고수의 향 마져 향긋하게 만들어 주는 짭쪼름한 다시에
땡초를 넣어 약간 얼큰하게 먹어보니 지금까지 먹어봤던 분짜는 분짜가 아니였다고....
도로의 소음과 불빛 그리고 즐거운 표정의 사람들을 보면서 먹는 맛있은 음식 꽤나 낭만이 있습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덧글 14 접기
Coffee or Tea
[덴버러스]저도 ttl코드가 캐논용이라 그런지 자꾸 안터져서 sb-500보고 있어요 ㅡㅡ
Coffee or Tea
[264]28mm/2.8D랑 60마 구형 가져왔는데 이날은 28mm 물려서 돌아다녔습니다...
Coffee or Tea
[264]아..제가 헝그리 유저라..싸고 가벼운 가변조리개 24-120 말씀드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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