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였던 카메라는
미러리스 : NEX-5N, NEX-7
DSLR : 60D, 70D
똑딱이 : QX100, RX100, GR
(이 중에 5N, QX100, 70D, GR 을 잘사용했습니다.)
현재는 X-T1 + 18-55mm 사용중입니다.
저는 주로 일상 촬영을 좋아합니다.
특이한 것이나 기록할 만한 것이 있을 때 바로 구동하여 촬영합니다.
그리고 달을 주로 촬영합니다. (X-T1 + 삼양망원렌즈)
달이 떠있는 맑은 날은 거의 대부분 촬영하구요.
일상스냅을 위해 X-T1에 18mm 를 물려보았지만 휴대성이 2% 모자르더라구요.
아무래도 값비싼 카메라인데 출퇴근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휙휙 꺼내 사용하기가 아무래도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상 기록용 똑딱이를 하나 구입해서 힙색 혹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기록해볼까 하네요.
(일상 스냅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X-T1의 사용 빈도가 떨어질 것 같아 한편으론 걱정입니다.)
만일 똑딱이를 구입하게되면
1. 1인치 센서
2. WIFI 전송 (아이파이 SD 카드로 대체 가능)
3. WIFI 리모트 컨트롤 (선택사항)
4. 다양한 화각 (선택사항)
5. 중고가 최대한 저렴 (선택사항)
근접하는 것은 RX100M2 이상 밖에 없을 듯하네요.
RICOH GR 다시 들이자니 금액이 부담스럽긴한데 들이고 싶네요 a
그냥 T1에 18MM를 물릴지... 1인치 똑딱이를 구매할지...
질문이 상당히 조잡하고 난해합니다만
분명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계실겁니다 ㅠ
그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고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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