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에 약을 주지 않으니
동네 새와 벌레가 뜯어 먹어 꽃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살아 있는 아름다움이 고마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1. 벌레먹은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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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난을 겪고 있는 모란 - 봄에 꽃이 정말 예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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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마에 피어난 버섯 - 참새가 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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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숭화 - 그늘에 가려 문열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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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뜨락에 약을 주지 않습니다.
참새, 산비둘기, 메뚜기, 흰나비, 잠자리, 진딧물 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常綠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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