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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들어서..........
처음으로 산에 올라갔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ㄷㄷㄷ
대둔산 배티재를 시작으로......... 보통 낙조대를 들러..... 마천봉으로 가나.........
이번에는......... 그냥 태고사가 어떻게 생겼는가.... 거기로 가 볼까 해서..... 갔는데.......
돌아올때....... 양쪽 다리에 무리가 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단풍도 별로고........ 오후시간때는 시야도 별로더라고요........ 먼지가 많은가 그런생각만..... ㅠㅠ
이제 산행은 안할 것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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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대둔산의 해발고도 878m 마천대 능선에 있는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원효가 12승지의 하나로 꼽은 명당으로, 한때는 대웅전만 72칸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인도산(印度産) 향근목으로 만든 불상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최근에 다시 지은 대웅전, 무량수전, 관음전 등의 여러 건물이 있으며, 이 태고사를 끼고 낙조대에 오르면 대둔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금강산 마하연사와 동렬의 명찰로 서산대사의 법손 진묵대사가 오랫동안 수도하다 입적하였으며, 많은 고승 대덕을 배출하였다. 우암 송시열이 이곳에서 도를 닦으며 쓴 석문이 절 앞 암벽에 아직도 남아 있다.
주변에 금산 인삼약초시장, 인삼종합전시관, 보석사, 남이자연휴양림, 서대산, 육백고지전승탑, 백령성지, 칠백의총, 12폭포, 대둔산, 대둔산온천, 적벽강, 양산8경, 유성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덧글 6 접기
another-세상
[SOULTREE™]저기 아직 짓고 있는 건물이 많더라고요..........거의 마무리하는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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