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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보디가드

SOOP | 11-23 17:43 | 조회수 : 648


처음엔 절 제일 좋아하고 따랐지만 어느샌가 변심하여 딸맹이의 보디가드가 되어 버린,

낮엔 괜찮은데 해 떨어지면 딸에게 하는 뽀뽀도 이녀석 눈치를 봐야 합니다..해치려는 줄 알고

마구 덤벼들어요(절대로 물진 않고요..)..ㅎㅎㅎ 처음엔 단순히 샘이 나서 그러는 건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녀석의 반격에 가끔 난감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제딴엔 누나 보호하자는 몸짓인지라

그저 든든하고 예쁘기만 합니다..^^

 

 

 


X100T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400 | F4.0 | 1/45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1-01 12:49:51


 



★ SOOP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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