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920K | Program Normal | 4.30mm | ISO-160 | F1.9 | 1/24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6-03-19 15:35:25
X-Pro1 | Aperture Priority | 30.20mm | ISO-3200 | F3.6 | 1/1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3-19 03:17:50
프로투를 갑자기 정리하게 되고 그 빈공간에 무얼 채워넣어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프로투가 너무 좋아져서 만족도가 굉장히 컸기에 그보다
당연히 못할수 밖에 없는 후지카메라는 들이지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일주일만에 프로원과 티원을 가지게 되었네요.
역시 예상대로 프로원과 티원의 색감과 느낌은 확연히 틀립니다.
이미 티원 그라파이트 를 구매하여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확고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프로원에 35.4를 위주로 스냅을 담고, 티원에 18-55를 이용하여 외부 여행 스냅에 활용할까 합니다.
원래 투바디를 잘 안가지고 다니는 성격이라 그날그날 여건에 맞게 카메라를 바꿔가며 사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프로원은 좀 더 아날로그.
티원은 좀 더 디지털.
이렇게 컨셉을 잡을까해요. ㅎㅎㅎ 자기 만족이니까요 ~ㅎㄷ ㄷ ㄷ 이러다 뭔가 하나를 정리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요;;
풀프의 욕심은 없어졌습니다. 동영상 쪽만 채우면 될 것 같네요.
★ 지후아빠쉐프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jihupapafood
덧글 8 접기
탈퇴한 회원
색감만 놓고 보면 프로원이 좀더 아날로그스럽죠 ㅋㅋ 후지바디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깔끔하고 또렷해지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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