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t에 신형 일마레님 케이스를 입히다...

김쌤~~ | 05-26 15:08 | 조회수 : 1,247 가 가

안녕하세요... 김쌤~~ 입니다..

제가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액백티에 일마레님 케이스 신제품을 입혔습니다.

기존 케이스와 달리 칼집이 들어간 가죽 재질에 색상은 검정...

일명 "배트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는데요.

(프로2용으로는 이미 제작하고 계셨더라구요.^^)

액백티 전용 커스텀 디자인으로 주문을 의뢰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 기대에 부흥하는 퀄리티와 디자인의 케이스가 완성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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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재주가 없어 조명이나 스트로보 사용할줄도 모르고 급한대로

교무실 책상에 놓고 형광등 밑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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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과의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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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자인과 색상은 기존 커스텀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재질과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을 말씀드려보자면..

기존의 일마레님 케이스 재질은 손에 딱 달라 붙는 밀착성이 있는데

배트맨 케이스는 좀 폭신한 감촉과 적당히 손에 달라붙는 밀착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 x자로 그어져 있는 모습을 보자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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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흐려 빛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의도한 대로 이쁘게 나와주지는 못한거 같습니다.ㅜㅜ

실물로 보는 것만큼의 이쁨이 표현되지 못해 안타깝지만 실제로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나 뽀대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저런 디자인의 케이스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케이스이기에 나름의 레어템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물론 조만간 일마레님 블로그에 소개를 하고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카메라 보호의 본연의 기능과 시각적인 만족으로 인해 사진을 찍을 때의 만족감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나만의 액백티를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느끼게 되고...

일마레님 케이스는 기분 좋은 중독성을 가진 작품이자 제품인거 같습니다.

요즘 프로2 출시로 그 임팩트는 덜할 수 있으나 나만의 카메라 케이스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항상 그렇지만 일마레님 케이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김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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