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은 수동하나로 만족할라 그랬는데,
제 사진의 대상이 한두달 사이에 급격히 바뀌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3년 정도 운동겸 걸으며 찍는 사진이었는데,
한달 반정도 부터... 어떻게 바닷가 고양이 밥을 좀 주고 사진을 찍을라니...
18-55로는 택도없고, 수동 135는 환산 200이라 여러면에서 너무 힘드네요...
방수카메라 xp90 중고를 삿다가 몇번 찍어봤는데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고민이 좀 있습니다...
후지로 계속 갈지는 아직 몰르것고,
50-200인가는 너무 크고 무겁다는 점에서 또 패스네요...
50-230이 e1에서 쓸만하면 하나 하고,
좀 별로면 타사 가능한 저렴한 미러리스, 또는 망원 괜찮은 똑닥이 하나 영입할까 고민중입니다...
조언들 좀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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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ngwook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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