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후 집 근처 놀이터에서
캣맘이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에서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던 호기심 많은 냥이가
연신 저랑 밀당 질을 했습니다.
한참 약 30분 동안 별자세를 취하며
찍었습니다. 그 결과 주민의 신고로
촬영 기록 열람 ㅠ
야구모자 쓰고 좀 어두운곳서
보이지도 않는 작은 카메라로 촬영을 한 것이
동네 주민의 눈에 매우 수상적은 행동으로
보였나 봅니다. ㅠ 와서 직접 볼것을...ㅎ
경찰관도 아니 이리 조만한 카메라가
사진이 잘 나오네요 ㅎ
고양이를 좋아하시나봐요 등등...
앞으로 사진 찍을 때 광고 좀 해야 할까 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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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immj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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