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향을 보고 걷는순간
메인바디는 A7M2 입니다.
XF1을 사용하다가 꼭 기회가되면 X100시리즈를 사용해보고싶다고 생각만하고있었는데,
기회가되서 구입하게됬습니다.
항상 A7M2 (55.8 / 70-200G / 16-35 / 90마 / 삼양 135 / 삼각대 / 스마트폰 짐벌까지..) 가방에 무겁게 우겨넣고
다니다가, X100T으로 가볍고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들고.. 후드, 엄지그립, 게리즈 소프트버튼/속사케이스/넥스트랩, 슈나이더 BW 까지 끼워주고
애지중지 다루고있습니다.
나중에 메인바디도 여유가된다면, 후지를 사용해보고싶어지네요!
★ 긋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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