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2 1655 마음을 굳혀놓고 아직도 고민됩니다
X70 쓸때 결과물들을 보면 블러먹은것들이 대부분.. (AF도 느렸지만...)
잘 파지하고 1/200 셔터 잡고 찍으면 거의 그럴리 없다는게 정설이지만
관광지좀 돌아다니면 대낮에도 셔터가 1/200 안나오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다른건 몰라도 여친이 후지의 색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저도 마음에 들어서
18-55로 해버릴까 생각이 들다가도 X70에 18.5mm 라는 애매한 화각이 모자르다 싶을때도 있었고 ㅡㅡ...
X-T2 1655 쓰시는분들 손떨방 없이 작품 잘나오시나요...?
어차피 빼야되지만 아픈게 걱정되는 사랑니 같습니다 16-55 썰좀 풀어주세요...
아니면 아예 연사로 두고 한번 찍을때마다 3~4장씩 연사로 찍으면 좀 나을까요?
영상은 또 어떡할지 참 애매하고... 좋은 렌즈인데 왜 손떨방을 빼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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