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초 부터 좀 일이 생겨서 사진보다는 다른 일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저야 머 생활이 비스므리 했었는데요...
우연히 제가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되었는데,
애들에 대한 독살과 또 다른 초보의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3달 정도 바닷가 운동도 못가고,
동네 놀이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요새 찍는게 거의 고양이네요^^
몇개 올리고 인사 전합니다~~
** 제 아들같은 녀석입니다...
요놈도 같이 약을 먹었는데 다행히 살아났고,
ㅎ 지금은 어떤 여아와 저희 아파트 공간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무라이고 성은 밥 씨 입니다.
하얀애가 무라이고 어두운 애는 호롱이라 합니다.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거 찰칵.
X-T1 | Manual | 59.60mm | ISO-800 | F5.0 | 1/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7-01-05 12:52:38
** 요거도 노는거
X-T1 | Manual | 50.00mm | ISO-800 | F5.0 | 1/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7-01-05 12:47:51
** 무라를 받아주고 같이 잘 지내주는 호롱이에게 감사를.
놀이터에 다른 냥이들은 5마리 정도 있습니다. 밤에만 움직여서 사진찍기는 ㅎ 거의 포기입니다^^
X-T1 | Manual | 84.80mm | ISO-200 | F5.2 | 1/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7-01-03 11:08:57
★ 오름1010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orum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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