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그런데, 미러리스를 처음 쓰시는 것이라면 노출보정 부분은 상당히 편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DSLR과는 달리 노출 결과가 미리 보이는데다가 히스토그램을 켜 놓으면 히스토그램 보면서 노출보정도 할 수 있으니까요. ^^ (타사 제품도 마찬가지.)
'마감처리 - 플라스틱이라 장난감 느낌이 강하네요' ==> 플라스틱 아닙니다. 금속 재질이예요.
'다이얼모드 - 보통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모드가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금봐도 아이콘으로 구분하기 힘듭니다' ==> 후지는 모드 다이얼이 없습니다. 드라이브 다이얼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개인적문제 - 스트랩을 개인이 직접 껴야하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무척 불편했습니다 다른 메이커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클립(?) 끼는게 힘듭니다' ==> 삼각고리의 크기가 작은 대신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가 들어 있지요. (설명서에 사용법이 나옴.)
'뷰파인더 - 전자식이여서 불편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부드럽게 표현합니다(그래도 광학식이 최고~)' ==> 화상효과 미리보기를 꺼 보세요. 아마도 이전 방식대로 쓰시기 훨씬 편할 것입니다.
'틸트뷰 - 이건 좀 타사바디를 배워야할듯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셀카도 안됩니다' ==> 이 급에서 틸트액정이면서 셀카 되는 것은 EOS-M5 정도이고, 소니 것들은 다 안되지요. 뷰파인더 없는 아랫급으로 내려가야 셀카가 되지요. 후지의 경우 X-A3가 셀카 위주의 여성용 미러리스이지요. ^^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몇몇 기종들은 틸트 대신 스위블 액정을 채택하여 액정이 옆으로 빠지므로 셀카가 됨. 뷰파인더 달린 소니나 후지필름 기종들은 셀카 안됨.)2017-03-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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