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처남의 코스모스 졸업식에 운좋게(?) 참석해서 T-2 들고 와리가리 열심히 사진찍었습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을 보던 마느님께서 사진 잘 나왔다고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겸연쩍에 뭘 그정도 가지고 그래~ 하는 순간...
얼마전에 바꾼 카메라 덕 제대로 봤네, 할부 일년넘게 남았지? 라며 째려보는군요.
그러면서 인물색감이 지난번 카메라보다 맘에 든다나...
서럽지만 뿌듯하네요.
이럴려고 바꿨지!!!! 암~
T^T
SNS 로그인
회원정보
아이디 : bangkoksnaps***
닉네임 : Soma Bangkoksnaps
포인트 : 9873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06-07 12:5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