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이나 남겨봅니다..
후지를 쓰면서 보정을 거의 안하고 노출정도만 조절하게 습관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위대하신 어도비님의 오토기능을 잘 쓰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한달전? 쯤 업데이트 된 새버전의 오토 기능은 개인적으로 좀 별로네요.
기존은 톤조절이였다면, 새로 바뀐건 채도와 생동감까지 바뀌버리다보니 색감을 바꿔버려서 좀 불호긴합니다.
대신 오토만으로도 암부/명부는 잘 잡아주는 듯하네요.
덧글 6 접기
탈퇴한 회원
라이트룸의 오토 기능이 맘에 든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저는 이리저리 만지다 맘에 드는 결과물이 생기면, 주간, 야간, 실내 등의 상황에 맞춰서 사전설정으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불러들일 때 적용하도록 하죠. 그러면 거의 손대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됩니다.
2018-01-07 15:30
[X]ffotagu
[봄동]마포쓰던 시절엔 오토기능으로 한번찍고 세부수정을 팔수적으로 하는 편이였지만, 후지를 쓰면서부턴 거의 손을 안데도 충분하니 그냥 원본으로 놔둘까 싶더군요. 탈퇴한 회원
[[X]ffotagu]그러면 윗분 얘기처럼 적용된 뒤에 색상만 초기화해서 사전설정으로 저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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