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I에 생전 처음 다녀왔습니다.
처음이라 어리둥절....뭐가 뭔지
모델 찍어보려느데 어찌나 극성스런 사진가들이 많은지
틈새 어깨 넘어로 몇장 찍고 왔네요. 다들 장비들도 엄청난 대포렌즈에 플래시까지...
제 X-Pro2는 초라해 보이더군요 ^^; 별로 볼 건 없었고 각종 장비업체 세일하는 시장 같더군요.
덕분에 쇼핑만 하고 왔네요.ㅎㅎ
크롭하고 약간 밝게 보정했습니다.
인물 사진은 내공도 없고 엄청난인파에 짜증만 나고
그냥 대충 찍은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