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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73]동묘(1)

msg70 | 11-16 17:51 | 조회수 : 280

임진왜란 당시 관우의 혼령이 나타나 왜적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죠. 임진왜란 이후 중국의 강압적인 요구로  관우의 사당을 건축하게 되었는데요..어찌보면 치욕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죠.  아직 보수공사중이라 안쪽까지 들어가 보지는 못했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건축양식이 조선시대의 건축양식과는 약간은 다른 면이 보이긴 합니다.



★ msg70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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