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이 된 비렐리는 재즈 기타리스트 비렐리 라그렌에서 온 것입니다.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죽기 전 함께 했던 파트너로 유명하지만 지금은 독자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처음 본 것은 옛날에 속주로 유명한 알디 메올라, 퓨전 재즈의 거장 래리 코리엘과 함께 한 슈퍼 기타 트리오라는 공연 비디오에서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알디 메올라와 맞설 정도의 실력을 보여서 놀랐지요.
아래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유작 앨범 커버에서는 젊고 날씬하지만 현재는 둥글둥글 후덕한 모습입니다. 재즈와 록을 넘나들고 대단한 테크닉과 유럽적인 부드러운 감수성을 겸비한 대단한 뮤지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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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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