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근처의 풍경입니다.
남아공 수도, 프레토리아의 외곽 지역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었습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은 날씨가 이 날은 구름이 많이 낀 채로 해가 뜬 날씨라
아주 화창하지는 않아서 하늘이 청명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하늘이 푸르덩덩하게 청명한 날 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남아공은 수백년을 백인들이 꾸민 나라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 놀랍도록 고급스런 주택들이 즐비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오신 분들도
자연이 이토록 아름답고 기후가 청명하고 더구나 집들까지
아름다운 곳인지는 몰랐다고 감탄을 합니다.
남아공이 범죄가 극심한 땅이긴 하지만,
이곳 사람들이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불안하게 살지는 않죠.
백인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합니다.
저는 오히려 미국이 더 불안해보이더군요.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에서 총기 난사, 마약, 강도와 살인...
그럼에도 남아공의 치안은 이 나라의 치명적인 문제점입니다.
그것만 빼면, 남아공처럼 아름다운 나라도 드물 것입니다.
남아공은 더구나 말라리아가 없는 땅이기도 합니다.
다이아몬드와 금, 그리고 천혜의 자연과 기후, 말라리아 free zone,
이런 이유로 백인들은 흑인들의 엄청난 저항에도 끝까지 이 땅을 포기하지 않고 버텼죠.
수십 나라를 다녀 본 오페라 가수 조수미가 그랬죠.
어디가 가장 인상 깊었냐는 질문에..
"남아공....그곳에 다녀온 후 저는 아프리카 병에 걸렸어요."
제가 이 병에 걸려 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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