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저 같은 경우는 데세랄을 사도 크게 지름신의 유혹을 받진 않습니다. 450d와 번들 세트 구입 후 새로 산 것은 쩜팔이 렌즈와 가장 저렴하고 작은 선팍의 외장 플래시 rd2000뿐입니다. 어쨌든 데세랄을 갖게 되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본격적으로 밖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데세랄을(또는 실내에서 아기 사진을 찍을 계획이라면), 일상에서 들고 다니며 순간적으로 찍고 싶으시다면 좀더 작고 가벼운 콤팩트나 하이엔드겠지요.
다소 콤팩트스럽지만 하이엔드가 이미 있으신데 하이엔드를 또 장만하실 필요가 있을까요?2010-01-16 09:50
Tank Engine여러 정보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결국 DSLR 로 지름신을 인도해야겠군요...
5월경에 회사 퇴사하고 한동안 머리좀 식히며 사진을 찍으러 다닐생각입니다.
한동안 찍고 마는것보다.. 사실..
저희형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경우 많은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거든요.
총알이 모자르다면 중고로라도 알아보려 합니다.
알파 또는 펜탁스를 노려보고 있습니다.2010-0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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