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스터 때문에 필이 딱 꽃혀서 기대 엄청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봐도 꽤 멋진 영화가 될거 같네요.
보너스로 수원 CGV 배너들 파노라마.
로빈후드나 아이언맨 2는 안봤으니 평은 생략합니다.
<그린존>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재미있는 스토리나 화려한 액션씬이 아니라,
이라크 전쟁당시 상황의 '리얼리티' 를 살리는데 노력한 영화같습니다.
진짜 상황에서 기자가 ENG카메라 들고 군인들 뒤를 따라다니면 나올거 같은 씬들이에요
배너는 없어졌지만, 디카프리오 형 나오는 <셔터 아일랜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전체가 오싹 소름끼치는 분위기에, 반전이 압권....
역시 전 피튀기는 고어물은 끔찍하게 싫어하는지라, 이런 분위기의 심리적 스릴러가
지극히 마음에 듭니다.
P.s : 이 글을 작성한 이유요?
그거야 저같이 발사진 실력으로도 파노라마는 그럴듯하게 나온다는걸 보여주고자...
파노라마 기능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파나소닉 ZS3때는 컴퓨터에서 붙였어야 했는데(파노라마 가이드는 있었지만)
역시 그냥 디카 안에서 붙이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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