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막 굴려서인지 요즘은 1085 화질이 예전만 못한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1085로 찍는 데 있어 약간의 슬럼프 같은 것을 겪고 있네요.
사실 의욕 저하 등의 이유로 전반적인 슬럼프에 있다가 TZ3는 접사를 통해 탈출하려고 하는데 1085는 접사가 약해서 잘 안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노출을 낮춰서 찍는 것 등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코닥 특유의 색감이라는 것도 사실 후보정을 하면 다 평등해지니 아주 큰 위안이 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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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Engine
아마도 찍을때 초점에 대한 짜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종종 격고있는 부분입니다만... 당연히 잡혀야 할부분에서 우물쭈물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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