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2년동안 DSLR을 세개째 바꿨습니다. 카메라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전거 타는 취미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삼성 GX-10 -> 올림푸스 E420 -> 현재 삼성nx10 30mm킷 뭐 그간 랜즈삽질도 재법있었습니다만은...
디카만큼은 코닥 z1085에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아직도 화질이나 색감이나 다 만족합니다만 처리속도가 느린것하고 무엇보다도 부피가 불만입니다.
코닥의 신기종들을 나름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만 뭔가 확 땡기는게 없네요...
혹시 코닥 z1085 쓰시다가 다른기종(다른매이커라도) 넘어갔는데 색감면에서 비슷하다, 느낌이 비슷하다. 한 기종을 써보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실 상황을 생각하면 얇은 방수디카 종류가 이상적이긴 한데 소니,후지,올림에서 나오는건 색감이 마음에 안들고 팬탁스건 아직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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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랑
아마 딱 이것이다라고 느끼는 컴팩트는 없을듯 합니다. 저 또한, 1085를 오랬동안 사용하였고,,,, 자전거 타는 취미도 똑같으시네요.. (1085도 자전거 타다가 떨어트려서..전사했습니다.ㅎㅎ)일단 저는 파나소닉(zs7)를 갈아탔습니다. 초반에 적응이 되질 않았는데, 오히려 쨍한 사진은 좀더 마음에 들고요.. 나중에 코닥에서 좋은 컴팩트 나올때까지는 사용할려고요... 무엇보다도 나는 이것을 사용했으니 이것과 비슷한것이라는...편견을 버려야 좀더 넓은것을 더 많은 것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2010-10-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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